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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3 10:10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6570억원…전년比 9.7% 감소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6570억원…전년比 9.7% 감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10.31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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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 남구 본사.<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 부산 남구 본사.<BNK금융지주>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BNK금융그룹이 은행부문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은행부문의 수수료 이익 감소와 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BNK금융그룹은 31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5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한 규모다.

은행부문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62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이익 감소와 부실자산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60.6% 감소한 13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연체율은 모두 0.58%로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bp, 5bp 상승하는데 그쳤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 대비 11bp 상승한 11.55%로 개선세를 지속했다.

하근철 BNK금융 브랜드전략부문장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기업의 성과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자사주 매입·소각 정례화와 배당주기 단축 등 주주환원정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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