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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DGB금융지주, 시간은 걸릴 것이나 보통주자본비율은 우상향”
“DGB금융지주, 시간은 걸릴 것이나 보통주자본비율은 우상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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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과의 차별적 경쟁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성장을 위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말 기준 DGB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1.2%로 커버리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총주주환원율 역시 28.8%로 시중은행 평균 34.8%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현실적으로 30% 이상의 총주주환원율을 지속한다면 보통주자본비율 12% 달성은 2027~2028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만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타사와의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통해 외형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대구은행은 PRM(Professional Relation Manager)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PRM 제도는 영업력 있는 시중은행 지점장 출신 퇴직자를 선발해 아웃바운드 영업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수는 인센티브 형식으로 제공해 적극적인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시중은행 전환시 지점확대 및 인력충원으로 비용확대가 예상되지만 이러한 인센티브 형식으로 수익성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DG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BPS) 3만8810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26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DGB금융지주의 12M fwd PBR은 0.23배 수준으로 주주환원과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이 제한적임에 따라 커버리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적용받고 있다”며 “다만 이는 한 단계 성장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생각되며 방향성은 정해져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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