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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8 20:59 (토) 기사제보 구독신청
“GC녹십자, Alyglo 출시에 따라 2분기부터 분기별 흑자 기조 유지 전망”
“GC녹십자, Alyglo 출시에 따라 2분기부터 분기별 흑자 기조 유지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5.03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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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가 성수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3일 GC녹십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달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늘어난 3568억원, 영업적자 150억원을 시현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라며 “매출액은 하반기 혈액제제 Alyglo 공급을 위한 제품 수급 조절로 인해 낮은 한 자릿수대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연결자회사인 지씨셀의 호주 및 국내 임상 진입에 따른 R&D비용 집행과 미국 판매법인인 지씨바이오파마USA의 적자로 인해 적자 폭은 전년도 1분기 136억원 적자대비 소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달미 연구원은 “또한 관계회사 투자손실 150억원이 영업외에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30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녹십자는 1분기와 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2023년 12월 혈액제제인 Alyglo(IVIG 1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로 인해 7월 2주째부터 초도물량이 출시되면서 하반기 실적증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4분기에도 흑자기조 유지가 예상,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하반기 우상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GC녹십자의 과거 3년 평균 multiple을 적용하여 산정했다”며 “GC녹십자의 주가는 과거 코로나19 시기에 백신관련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주가 상승세를 시현했으나 엔데믹 도래 이후 주가 하락세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Alyglo의 미 FDA 허가 획득, 헌터라제 매출 증가, 원가율 개선된 수두백신 배리셀라 매출증가에 따른 이익개선 등이 하반기에 본격화되면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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